전북 감사행정, 2년 연속 전국 최고…감사원 'A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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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의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20개 행정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전북자치도는 내부통제 강화, 재무·제도 개선, 적극행정 지원 등 감사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자체감사기구 지원 의지 평가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도 차원의 감사 기능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감사위원회는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공익제보 활성화와 공직사회 청렴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근린공원 내 무단 사용 시설물에 대한 미흡한 행정 조치를 감사원 이첩 제보를 통해 개선하는 등 오랜 관행으로 이어진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박정남 기술감사팀장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감사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철 전북자치도 감사위원장은 “도민의 제보와 의견을 감사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불합리한 행정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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