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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담양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 테니스협회와 죽풍동우회가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담양군 테니스협회는 지난 18일 담양장학회에 150만 원을 기탁했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테니스협회는 10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의 누적 기탁액은 650만 원에 달한다.
죽풍동우회 또한 19일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1962년 동기 동창생들이 모여 결성한 죽풍동우회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친목 단체다. 201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철원 담양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위한 소중한 기탁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기탁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테니스협회와 죽풍동우회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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