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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천군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천읍 교동마을 일대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총 29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노후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 선정은 충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성과로, 진천군은 이를 통해 교동지구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교동마을은 오랫동안 지역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노후한 주거 환경과 좁은 골목길, 주차난,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각종 규제로 인해 주택 개발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진천군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 정비, 주차 환경 개선, 생활 편의 시설 조성, 노후 주택 개보수 등 종합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반 시설 확충, 편의 시설 조성, 노후 주택 정비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군민회관 부지 등을 활용해 공동 이용 시설을 조성하고, 도보 5분 거리 내에 편의 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돌봄, 문화, 소통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성훈 진천군 도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 기관,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천군 노후 저층 주거지의 거주 환경과 도시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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