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서 3년 연속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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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 ‘우수상’수상



[PEDIEN] 보성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는 명실상부한 전남 대표 음식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15개 시군, 17개 남도음식거리를 대상으로 5개 부문, 13개 지표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보성군은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는 보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벌교 꼬막과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을 결합한 독특한 문학·미식 거리다. 2017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이후 보성군은 꼬막거리의 음식과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명품 거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꼬막 전문점 영업주 선진지 견학 및 친절·위생 교육, 간담회 운영, 노후 간판 개보수 등을 추진했다. 또한 관광 코스 연계 지도 제작 홍보,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업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상생 체계를 구축하여 음식거리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와 연계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은 미식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증가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다양한 미디어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보성군 관계자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가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남도음식거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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