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사회복지 공무원들, 35년째 나눔으로 지역사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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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회복지 행정연구회, 따뜻한 동행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임실군 사회복지 행정연구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35년간 꾸준히 이어진 이들의 따뜻한 행보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연구회 회원 56명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의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되었다.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결성 35주년을 맞이한 임실군 사회복지 행정연구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며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미연 임실군 사회복지 행정연구회 회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적인 복지행정 서비스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심 민 임실군수는 “현안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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