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어스, 완주군 복지 사각지대 지원 위해 1천만원 쾌척

희망2026 나눔 캠페인 동참,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환경 전문 기업 리뉴어스가 완주군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뉴어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줬다.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19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리뉴어스 정원익 사업본부장, 정경천 호남권역장, 윤순홍 완주사업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원익 사업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리뉴어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리뉴어스는 하수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