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성농민 한글학교 졸업식 개최…배움 향한 열정 응원

인쇄
기자




여성농민한글학교 졸업식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한글학교' 졸업식을 개최하며 1년간의 학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기쁨을 나눴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생 209명 중 10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개근상, 공로상, 노력상 등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졸업식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졸업생들의 편지와 그림 작품 전시도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경순 졸업생 대표는 배움의 기회를 준 강진군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진원 군수는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며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노인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경로당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2009년부터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한글학교를 운영하며 문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글, 사칙연산, 노래 교실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여성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