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김제시 황산면 의용소방대가 관내 경로당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소방대는 최근 경로당을 방문해 소화기를 기증하고 사용법을 교육하며 화재 예방에 힘썼다.
황산면은 2025년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 3일부터 관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 대설 및 한파 대비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남성,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 소화기 사용법을 상세히 교육하고 소화기를 전달했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화기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