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겨울에도 ‘달리는 도시’…동계 비닐터널 전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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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비닐터널 운동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겨울철에도 시민과 엘리트 선수들이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동계 비닐터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된 이 터널은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어,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는 3년째 동계 비닐터널을 운영하며, 한파와 눈으로 인한 훈련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엘리트 육상 선수들의 체력 훈련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공식 유튜브 채널 ‘당빠유’를 통해 동계 훈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12월 한 달간 배드민턴 선수단은 비닐터널에서 집중 체력 강화 훈련을 진행하며, 혹한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훈련 현장을 ‘당빠유’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은 엘리트 선수단의 겨울 훈련 일상과 더불어, 러닝과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비닐터널 활용 모습을 담아 겨울철 체력 단련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는 이번 동계 비닐터널 운영을 통해 ‘겨울에도 멈추지 않는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당진시 동계 체육시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 동계 비닐터널은 작년부터 마라톤 및 육상 실업팀과 엘리트 학생 선수단의 겨울 동계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의 생활체육 마라톤 동호인과 러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동계 비닐터널은 시민과 선수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 운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당진의 겨울 체육 인프라를 알고 직접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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