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방위사업청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 '맞손'

인쇄
기자




강진군-방위사업청,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협약 체결 (강진군 제공)



[PEDIEN] 전남 강진군이 방위사업청과 손을 잡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강진군과 방위사업청은 지난 17일 강진군청에서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정책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군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방위사업청은 기관 행사와 워크숍을 강진군에서 개최하고, 직원들의 휴가철 강진군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차원에서 기념품이나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할 때 강진군의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방위사업청은 1600여 명의 직원과 가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강진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세환 방위사업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형식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진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관계자는 "방위사업청과의 협력을 통해 강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이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모델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