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군민 아이디어로 군정 혁신 시동

인쇄
기자




보성군, 군민·공무원 아이디어로 군정 혁신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군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1일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군정 발전 우수 제안’ 6건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군정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군민과 공무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274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창의성, 경제성, 실용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1차 서면 심사와 외부 전문가 자문, 군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 등 엄격한 평가를 거쳐 장려상 1건, 노력상 5건 등 총 6건의 우수 제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장려상을 받은 ‘농가로 가는 확실한 판로, 보성 미리 수확 플랫폼 구축’ 제안은 농산물 수확 전 예약 판매 시스템을 도입, 기후변화와 가격 변동에 취약한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농업, 행정,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선정되어 군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는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군정 발전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선정된 제안들의 실행 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