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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0억 원을 농가에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소규모 농가에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농지와 농업인 모두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농지의 형태 유지, 농약 안전 사용 기준 등 17가지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직불금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7월부터 11월까지 신청 농가와 농지를 대상으로 준수 사항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총 4952 농가에 소농직불금 64억 원, 4727 농가에 면적직불금 36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지급 과정에서 누락된 농지 승계자나 계좌 정보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 확인을 거쳐 2차 지급을 진행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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