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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2025년 추진 성과 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봤다. 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모시 내의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추석에는 취약 계층에 제수 용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고독사 제로'를 목표로 면, 이장단, 복지관과 협력하여 취약 계층 1인 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에 힘썼다. 면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다. 제철 나물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추석에는 송편을 지원하는 등 정성을 담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에는 김장 김치 720kg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랑의 김장 나눔은 신덕면의 대표적인 특색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성과 보고회 이후에는 2026년 신덕면 마을 복지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 사회 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문제 및 욕구 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1월까지 복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선기 위원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성 신덕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신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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