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북 국회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전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반영,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본계획 재수립에 대한 건의사항 반영을 강조하고,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RE100 선도산단 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헴프 기반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규제 특례 적용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전북도는 헴프 산업이 바이오·의약 등 연관 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의 주요 SOC 사업인 고속도로, 국가철도망, 광역교통시설, 국도·국지도 등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지역 산업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도 제기하며, 필수의료 인력 확보와 지역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법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간담회에 앞서 전북자치도와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정상 추진을 촉구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의 주요 성과는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오늘 논의된 과제들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위원장은 “전북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