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하반기 공무국외출장 성과 공유…글로벌 도시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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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지난 17일 시청에서 '2025 하반기 공무국외출장 성과공유회'를 열고, 하반기 동안 추진했던 주요 국외출장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문화정상회의 참석 등 11건의 주요 출장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함께, 국제교류 전문가의 평가 및 자문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국제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성과로는 2027년 세계지방정부연합 문화정상회의 유치, 세계도시정상회의 및 UCLG 등 국제 회의를 통한 전주시 문화·관광 및 청년 우수 정책 홍보 등이 꼽힌다. 또한, 포르투갈 코임브라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EU 예산 1억 유로 확보, 전주시 한식 세계화 추진 등도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문경연 전북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전주시가 UCLG, WCS, UNESCO 등 다양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이 인상적”이라며 칭찬했다. 덧붙여 “전주시가 국제적 활동 범위를 넓혀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공무원들이 해외 우수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예산과 현지 네트워크, 자료 수집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공무국외출장 심사 및 허가 기준을 구체화하고, 출장 결과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의 국제 네트워킹 역량을 강화하여 전주를 세계 무대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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