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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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우수 사례 성과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은 전국 279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 주체인 진안군 조공법인이 1위를 차지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농촌형 및 공공형 중개센터 중 실적과 사업 성과가 뛰어난 곳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진안군은 PPT 발표와 현장 운영 실태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진안군 조공법인은 2022년부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농협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군 전체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은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여 우수 인력을 선발하고, 재입국자 비율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인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공공형 권역별 공동 숙소를 운영하여 근로자 편의를 높이고 이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농가 만족도 향상에도 힘썼다.

최종진 진안군 조공 대표는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부의 지원과 지역 농협의 협조 덕분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농산물 생산 기반과 유통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은 2026년까지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8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이 영농 적기에 인력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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