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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인문잡지 '인문전주' 9호를 발간했다.
전주시는 지역 인문학 기관과 시민들에게 '인문전주' 9호를 배포하며 인문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전주시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연 2회 발간되는 '인문전주'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지 형태로 제작된다.
이번 9호는 '치유와 공감'을 주제로 K-판소리와 K-pop의 만남,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자세, 루틴을 넘어선 리추얼 등 다채로운 인문 활동을 담았다. 예술, 여행, 자연 인문학은 물론 인문 관계자 인터뷰와 에세이도 함께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설치 미술가 고보연, 일본의 문화적 면모, 억새와 갈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시선을 제시한다. 올해 인문주간 내용을 담아 소설, 공존, 음악가들의 사랑 등 인문 치유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룬 점도 눈에 띈다.
'인문전주'는 전주시 시립도서관과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전주'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인문학 잡지 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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