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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2025년, 시민 중심의 도시를 향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시민을 위한 투자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정읍시가 활력 넘치는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고 있다. 시는 재정 혁신, 공공 의료 체계 구축, 바이오 산업 육성,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정읍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151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관행적인 사업 구조를 재검토하고 조직 효율화, 민간 보조금 정비, 사전 감사 강화 등을 통해 달성한 결과다.
특히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토석 매각, 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 사업 방식 변경 등 사업 재검토를 통해 1419억 원을 절감한 사례는 행정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으로 정읍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절감된 예산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재투자됐다. 일상회복지원금, 한파지원금, 민생회복지원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재정 건전화가 시민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정읍시는 전국 최초로 '시니어 의사 활용 지역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공공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은퇴한 시니어 의사를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진료 공백을 메우고, 보건지소의 진료 실적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을 개소하여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서남권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지정과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미생물 산업 중심지로서 국가 전략 기반 시설 구축과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여론조사 결과, 정읍시민의 67.1%가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보육·복지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읍시는 일자리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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