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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태인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태인면과 옹동면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태인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두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총 100채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태인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연례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한파가 예고된 겨울철을 맞아 난방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동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태인면사무소와 옹동면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이불 50채씩을 전달했다.
기탁된 이불은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된다.
태인면은 이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47개 마을 소외계층에게, 옹동면은 지역 사정에 밝은 직원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50세대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동만 회장은 “연말이 되면 취약계층 분들이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더 춥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것 같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철 옹동면장과 김용천 태인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인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태인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이불 나눔 외에도 매년 연탄 나눔, 장학금 지원, 백미 기탁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 복지 발전의 든든한 주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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