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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제19회 행복나눔축제'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풍물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회식, 유공자 표창, 축사, 프로그램 활동 영상 상영,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 복지 문화 조성에 기여한 6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오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노인 프로그램 16개 팀과 장애인 프로그램 8개 팀이 참여하는 작품 발표회가 열린 것이다.
라인댄스, 합창, 풍물, 난타, 우쿨렐레, 시니어워킹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복지관 로비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사진, 공예, 영상 등 117점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용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종분 복지관장은 “이번 축제는 이용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행복나눔축제는 서로 응원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소외받는 이 없이 존중받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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