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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이 잔류농약 검사에서 또다시 안전성을 입증했다.
진안군은 겨울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품목을 무작위로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거나 아예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사는 딸기와 시설 채소 등 겨울철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품목 위주로 진행됐다. 총 6개 품목 11건을 무작위로 수거하여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딸기와 시금치 등 9개 품목에서는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배추 2개 품목에서는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은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000건 이상의 납품 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판매 중인 농산물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망을 구축하고 있다.
진안군은 최근 2년 연속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잔류농약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으며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무작위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진안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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