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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11월부터 6주간 진행된 정책 캠프 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지역 초등학교 교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이 직접 도서관을 탐방하고 미래 도서관을 설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17명의 아동들은 순천시 내 5개 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주제로 탐색 활동을 펼쳤다. 편리한 공간 활용, 독서 환경 개선, 디지털 자료 접근성 향상, 아동 친화적 서비스 확대 등에 대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도서관을 분석했다.
이후 아이들은 팀을 나누어 미래 도서관 정책 제안서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순천시는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2018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3년에는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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