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카이스트 탐방 캠프 운영…미래 과학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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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교육발전특구 카이스트 탐방캠프 운영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탐방 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이스트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대학 탐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카이스트 캠퍼스를 견학하며 강의실, 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전공과 진로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카이스트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한 전공 및 진로 멘토링,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 과정, 학업 방법,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학 동기를 높였다.

점심 식사와 소그룹 대화는 더욱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진로 고민을 나누고,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활동을 했다. 하루 동안의 탐방 일정을 되돌아보며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실군은 지난 9월 서울대학교, 11월 연세대학교에 이어 이번 카이스트 탐방까지, 학생들에게 국내 최상위권 대학의 학문 환경과 진로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별 특성과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카이스트 탐방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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