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4년 연속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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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전라북도 농산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쌀 생산량 조절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해 농업 혁신을 이끈 결과로 풀이된다.

김제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농정 혁신을 주도해왔다. 특히 쌀 적정 생산 대책 이행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전라북도는 매년 쌀 수급 안정, 논 타작물 전환, 식량 자급 기반 강화 등 핵심 농정과제에 대한 시·군별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제시는 벼 재배 면적을 줄이고 논콩, 가루쌀 등 타작물 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제시는 2026년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국·도비 47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교육, 컨설팅, 시설 및 장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제시는 전라북도 농생명산업지구 예비지구로 선정되어 콩 관련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총 660억 원을 투자하여 '콩 愛 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를 조성, 전국 최대 규모의 논콩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제시가 대한민국 식량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논콩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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