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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적응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전략은 급증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제3차 김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김제시는 이번 3차 대책에서 과거 1, 2차 대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과 세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예산 연계 강화, 주민 참여 확대 등을 주요 개선 방향으로 설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제시 기후 현황 및 전망 분석, 기후위기 취약 부문 리스크 평가, 부문별 적응 전략 및 세부 추진 과제 등이 포함됐다. 김제시는 이번 적응 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기후위기는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번 적응 대책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김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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