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5 가족 송년회' 성황리에 마무리…다문화가족과 시민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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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지난 13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가족 송년회'를 개최, 시민과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송년회는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와 송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중학교 입학생 20명 중 대표 1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 장학금은 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어울림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전통과 현대 예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장덕상 가족센터장은 “이번 송년회가 가족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웃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지역 사회의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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