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자 줄다리기 선수단, 도민체전 포상금 이웃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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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 여자 줄다리기 선수단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선수단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일부와 선수단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 34만원을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선수단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지역사회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훈련에 매진하며 팀워크를 다져왔으며, 그 결과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선수단은 김병규 감독을 비롯해 부귀면, 진안읍 주민, 진안군 체육회 및 부귀면사무소 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졌다. 오정숙 선수단 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내년 진안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원현주 부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진안군을 대표해 도민체전에 참가한 것도 의미 있지만,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선수단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여자 줄다리기 선수단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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