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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수군이 12월 한 달 동안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청년작가 초대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문화예술촌에서는 클래식 상설공연이 매주 열린다. '나에게 익숙한 노래'에서는 친숙한 가요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하여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차르다시, 타이스 명상곡 등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히 비발디 '사계' 겨울 1·2악장과 캐럴 연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말에는 현악 4중주로 영화 OST와 넬라 판타지아 등 서정적인 곡들을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계북행복나눔터 인형극장 꼭두에서는 장수군 무대공연 작품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인 인형극 '손님'이 18일부터 20일까지 공연된다. 죽음을 '손님'이라는 존재로 은유하여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군 청년 예술단체 '아미모'는 청년미술작가 초대전 '조용히 반짝이는 날들'을 장안문화예술촌에서 개최한다. 청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크릴화,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문화 행사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장수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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