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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가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영농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받는다.
신청 장소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다.
이번 사업은 농자재 가격 및 물가 상승으로부터 관내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원활한 먹거리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논과 밭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강릉시 관내 농가다.
시는 신청된 영농자재를 농번기 이전에 순차적으로 공급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영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하는 농가는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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