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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꿈이룸 바우처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풀이된다.
핵심 배경에는 꿈이룸 바우처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위원회의 의지가 담겨 있다.
위원회는 2026년 보건복지부 사업 승인 연장 평가를 앞두고 바우처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계와 청소년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들은 바우처 요금 인상안 대신 동결에 합의했다.
이러한 결정은 원주시의 교육 복지 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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