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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5년 제4차 읍·면·동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읍‧면‧동 협의체 하반기 주요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읍‧면‧동 협의체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결과 보고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 읍·면·동 협의체 사업 운영계획 공유 및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백영기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위원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복지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협의체 간 협력뿐 아니라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간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놓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지역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15개 읍·면·동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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