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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1동이 무색 페트병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월로, 복개동로, 인주대로 일대에서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무색 페트병 분리배출 및 음식물 감량화 안내 전단과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분리배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강조했다.
황현숙 만수1동장은 분리배출이 전반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흡한 부분도 존재한다며 지속적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과 음식물 줄이기 실천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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