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 복지만두레, 직접 재배한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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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산성동 복지만두레, 직접 키운 고구마 수확 및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 (대전중구 제공)



[PEDIEN]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회원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산성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5월,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정성껏 가꿔왔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우 복지만두레 회장은 직접 키운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구마 재배 및 수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정 산성동장은 나눔을 위해 고구마 재배와 수확에 동참해 준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산성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감자 재배 및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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