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덕영고등학교와 손잡고 청소년들의 창직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창의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용인시 진로 교육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창의적인 창직·창업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238개의 청소년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