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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수칙 준수 등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 등을 통해 감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한 병동 내 입원환자 4명이 C형간염 환자로 신고되어 시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서구보건소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의료기관 내 종사자 127명과 전체 재원 환자 261명 및 감염 발생 가능성이 있는 최초 시기인 2022년 6월 이후 해당 병동 퇴원 환자 9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는 전원 음성이고 재원 환자 14명과 퇴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되어 총 19명이 감염 중인 상태이며 중증 합병증이 발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또한, 추가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질병관리청 자료를 기반으로 2022년 6월 이후 퇴원 환자 324명과 외래환자 82명의 C형간염 이력을 확인하고 있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일상생활에서 전파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치료가 어렵고 만성간경변, 간암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효과가 좋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어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짧은 기간 내에 98%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대구광역시는 이번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에게 해당 의료기관이 책무성을 가지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9일 대구시 의사회,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내과 교수 등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이번 집단발생 상황에 대한 추가 조치 및 대책을 논의하고 감염 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의료인 대상 교육 및 감염병 대응 지침 보급과 간염 인식도 제고를 위한 예방수칙 등 홍보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대구시 의사회를 통해 불안전한 시술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감염관리를 당부했고 의료인 및 일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관리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의사회 그리고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협력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해당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원칙 수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예정이며 앞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6개월 동안 추가 환자 발생 모니터링을 위해 C형간염 정기검사를 2개월 주기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윤미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과장은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 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며 “의료계의 감염관리 준수 당부와 더불어 의료기관 감염관리 교육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이런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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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서비스로봇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로봇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은 대구광역시의 대표 로봇기업 육성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로봇의 보급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2021년 기준 대구의 로봇기업 수는 233개사, 매출액은 9,194억원으로 제조로봇을 중심으로 한 규모의 발전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로봇의 기술발달 및 활용분야 확대로 인한 급성장 추세에 따라 대구광역시에서는 서비스로봇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부터는 서비스로봇 완제품 제작·실증 중심으로 확대·전환해 추진한다.
2023년 ‘로봇가치사슬 확장사업’ 주요개편 내용은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도심 전역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으로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개발·제작 및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개발·제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외 산·학·연의 전문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애로 기술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으로 로봇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투자자와 로봇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지역 로봇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역외 로봇기업 유치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로봇가치사슬 확장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4월 27일부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통합공고하며 참여기업 및 사업 상세 내용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실장은 “로봇산업은 혁신적인 기술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로봇이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며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사업 본격 시행을 통해 대구 대표 서비스로봇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로봇산업의 구조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해 대구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로봇도시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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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신공항특별법 통과 후 속도감있는 사업추진 지시
[PEDIEN]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5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국별 후속조치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전 실·국이 신공항 관련 업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3일 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신공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국별 추진계획이 논의된 첫 보고회였다.
신공항사업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공항후적지 개발, 신공항도시 건설 등 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신설, 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이 포함된 전례 없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공항 건설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민간공항 건설 예타면제를 추진하고 하반기 중으로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는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공공기관이 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토록 하는 등 사업자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공항 연결 교통망 개선을 위해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대구산업선철도, 조야~동명 광역도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중앙고속도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공항후적지 개발은 첨단산업·글로벌 관광·상업 중심의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비전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공항도시 건설사업은 UAM, 반도체 등 5대신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 유치 등 신공항경제권 구축에 집중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는 향후 예타면제,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 국회와의 공조 체계 구축, 타지자체와의 연대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이 만들어놓고 텅 빈 공항으로 전락해서는 절대 안되며 개항과 동시에 여객, 물류 처리능력을 100% 가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된다”며 “타성에 젖은 사고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공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상력을 펼치는데 전 공무원이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50년 나아가 미래 100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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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캠핑철 앞두고 간편식 축산물 검사 강화
[PEDIEN]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5월부터 2달간, 간편식 축산물(바비큐, 양념육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방안으로 축산물을 수거하고 미생물 및 성분규격 검사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캠핑활동에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함께 불시 방문, 유상수거·검사함으로써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의 경우는 신속히 회수하는 등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캠핑장의 간편식 축산물 등은 비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조리할 경우 변질되어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캠핑장 등으로 축산물을 이동하고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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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위작 관련 민원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대구미술관 위작 구입 경위 및 미술관장 채용 관련 등 미술계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미술관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특정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미술관 소장 작품 중 위작 의혹이 제기된 작품이 감정 평가 결과 일부 위작으로 판명됨에 따라 작품 구입 경위, 작품 수집 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및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소장 작품 전수에 대해 수집 결정 및 가격 선정 등의 적정성, 소장품의 전시 및 공개 등 기획·전시 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사해 작품 구입 관련 부정·비리 사항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미술관의 소장 작품 중 기증 작품에 대해 위작 감별을 실시하고 기증 절차를 개선하는 등 기증 작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징계 받은 부적격자를 미술관장으로 내정한 경위 등 채용 관련 사항 및 회계·계약 분야, 각종 전시·기획 분야, 소장품 구입·관리 실태 등 대구미술관 운영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특정 감사를 통해서 만연한 위작, 불투명한 작품 거래 방식 등 미술계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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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예술을 잇는 징검다리, 저작권 두드려 보고 건너요
[PEDIEN] 최근 서울의 한 만화가의 죽음을 계기로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은 예술작품을 창작한 예술인들에게는 보호받아야 할 권리이지만, 시민들은 이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야 하기에 중간 역할을 하는 기획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문화예술 자료 활용에서도 저작권 해결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문화예술 기관·단체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저작권 교육을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연다.
저작권은 문화예술 관련 실무자들이 일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복잡하고 첨예한 사항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영상과 음원의 활용, 전송 사례가 많아지면서 저작권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작권 교육을 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대두되고 있는 저작권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한층 더 심화된 내용으로 살펴본다.
더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문화예술 기관·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와 질문 사항에 대해 사전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교육 내용에 반영했다.
강의는 ‘문화예술 환경변화와 저작권’, ‘저작권의 기초와 사례를 통한 이해’, ‘저작권의 구조’, ‘양도 문제와 침해 사례’, ‘영상저작물에 관한 특례’, ‘올바른 저작물의 이용전략’,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실무 사례 연습 및 관련 정보’ 등 문화예술 실무에서 꼭 짚거나 해결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은 “지역 문화예술 자료가 잘 보존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기반 되어야 한다 저작권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기관 실무자들이 높은 업무 역량을 발휘,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저작권 교육과 컨설팅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윤대원 씨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KAIST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강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 법무법인 대륙아주 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 저작권 관련 전문가다.
또 지역 문화예술정보지 월간 ‘대구문화’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저작권을 소재로 ‘문화예술 속 저작권’ 연재를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컨설턴트로 위촉됐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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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한항공은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을 4월 23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중단된 지 3년여 만이다.
대구~인천 노선은 140석 규모의 항공기로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며 4월 23일 인천~대구 19:35분 KE1433편 운항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을 통한 운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미주·유럽 등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가려면 4~5시간 고속버스를 타거나, KTX를 타고 여러 번 환승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특히 오전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은 꼭두새벽부터 서둘러 일정을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번 내항기 운항 재개로 인해 항공 교통의 불편을 완화하고 이동시간 절약은 물론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배석주 대구광역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한항공의 내항기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을 환영한다”며 “항공사 및 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코로나로 인해 줄었던 국제노선이 금년도 말까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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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 마라톤보다 더 격상된 대회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치르면서 20년 이상된 이 대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육상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와 품격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 같은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반영해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마라톤 등 메이저대회를 능가하는 대회로 개최 방향을 확정했다.
우선 시상금 규모는, 현재 해외 엘리트 선수 1위에게 지급하는 우승상금 4만 불을 4배 인상한 16만 불로 격상하는 등, 1위에서 10위까지의 모든 시상금이 세계 최고 수준인 보스턴대회를 뛰어넘도록 편성해 우수한 최고의 건각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 1위 우승상금도 5백만원에서 4배 인상한 20백만원으로 높이고 단체 및 지도자 시상금 등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통한 한국육상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특히 총상금 규모에서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대회를 비교해보면, 상위권의 보스턴마라톤 724,000달러, 뉴욕마라톤 572,000달러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885,538달러의 시상금을 책정했다.
이와 별도, 기록 달성에 따른 시상금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할 경우 1억원에서 10만 불, 한국 신기록 달성 시 5천만원에서 1억원, 대회신기록 5천 불에서 1만 불 등 파격적인 조건도 추가로 제시했다.
또한, 2018년 폐지한 마스터즈 풀코스를 새롭게 부활해 마라톤 동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마라톤대회의 최고 라벨인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 나가겠다는 것이 대구광역시의 의지이다.
마라톤 코스도 현재 중구, 수성구 일원에 한정된 엘리트 루프코스와 서구, 북구, 동구 등으로 분산된 마스터즈 코스를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이미지가 세계에 알려지도록, 기존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출발하던 것을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도심지 순환코스로 달리게 함으로써 대구 전역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새롭게 개발하는 코스는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확정하고 대한육상연맹을 거쳐 세계육상연맹에 코스공인 신청 후, 계측과 심사를 통과하면 세계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마스터즈 참가자 규모도 15,000명에서 30,000여명 이상 대폭 확대해 마스터즈 참가자들의 마라톤 욕구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는 판단이며 개최시기도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경신은 물론, 메이저 대회와의 대회중첩 여부, 기온의 적정성, 마스터즈 동호인 및 시민들의 선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시기인 3월 말, 4월 초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대회 특징으로 나타났듯이 소규모 러닝크루들과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할 특색 있는 이벤트와 홍보방안을 마련해 생동감 있고 다 함께 즐기는 대회로 치러 타 대회와 차별화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 같은 계획을 4월 25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평가 보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2024년 대구국제마라톤을 섬세하게 다듬어 내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금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함께 하면서 선수들과 시민들의 마라톤 참여 열기에 새삼 감탄했다”며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보스턴, 뉴욕, 베를린, 도쿄마라톤대회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능가하는 시상금과 참가 규모로 준비해,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명실공히 세계적 마라톤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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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4월 18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에서 대구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를 선정하고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별 운영 실적을 9월 한 달 동안 시스템에 등록하고 평가단이 2개월에 걸쳐 평가하며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한다.
기관유형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은 82.9점, 광역자치단체는 71.4점,기초자치단체는 56.0점, 공공기관은 66.1점으로 대구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 평균보다 11.95점 높은 83.35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개방 확대 관·학·연 업무협약 체결로 경진대회 참여자의 수준을 확보하는 등 지역 빅데이터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 등 총 13개 등급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ICT국장은 “데이터는 경제 활성화의 원유이자 핵심 요소이다”며 “올해 대구는 국가데이터허브 구축,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대구에 거점을 두고 있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결합·개방해 지역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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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데이터 통합 혁신센터를 대한민국 AI·데이터의 정책부터 활용 및 기술 지원, 글로벌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메카로 선포하기 위해 4월 20일 오후 2시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소관부처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데이터 통합 혁신센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본원의 증축동으로 건축면적 874㎡, 지상 3층 규모로 2020년 9월부터 설계에 들어가 2023년 1월에 완공했다.
지상 1층은 ‘AI허브안심구역’, ‘NIA가명정보결합 대구센터’, ‘본인정보제공 지원센터’ 등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공간과 ‘데이터 아카데미’, ‘데이터 분석 체험관’ 등 데이터 분석 체험 및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과 3층에는 AI 및 데이터 관련 부서인 ‘지능데이터본부’, ‘빅데이터추진단’. ‘공공데이터본부’ 3개 부서가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데이터 통합 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간 지역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데이터 통합 혁신센터’는 데이터 정책·전략 발굴 및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기획·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데이터 싱크탱크 역할 수행할 국가 차원의 기능뿐만 아니라, ‘AI허브 대구 안심구역’과 ‘NIA가명정보결합 대구센터’의 개인정보, 민감정보 등이 포함된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지원 기능, ‘본인정보제공 지원센터’를 통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의 활용 및 관련 서비스 이용기관 대상 전문기술 지원 기능, ‘데이터 아카데미’, ‘데이터 분석체험관’ 등 데이터 분석 체험 및 교육으로 대구·경북의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기여 기능도 있다.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대구광역시가 데이터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 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역 디지털 데이터 산업 육성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계획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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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4월 말까지 구·군과 함께 호텔, 예식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험 난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은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행정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성구의 호텔 예식장 계단 난간 틈새로 만 2세 여아가 추락하는 안전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사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축 기준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기준에 적합한 경우라도 안전사고 위해요소가 높은 시설은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적극 권고 한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공공청사 등 공공부문이 우선적으로 안전조치를 이행하고 다중이 이용하는 민간시설은 구·군에서 시설물 관리주체가 적절한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웅경 대구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비록 건축심의 과정에서 위법한 사례가 없다고 할지라도 중대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다중 이용시설 난간에 대해서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해 적절한 안전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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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올해 두 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19일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합동간담회에는 최근 기업투자·입주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 성서미니클러스터의 엘앤에프, 미래첨단소재, 대홍코스텍 등 7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소관부서장과 한국산단공 대구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교육청, 경찰청, 달성군,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규제 15건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미래첨단소재’의 달성2차산단 기업들의 교류채널 개설 요청에 대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동R&D 발굴, 기술공유, 사업화 협업 등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5개의 산학연 협의체 운영을 안내하고 입주기업 수요 조사 후 지속적인 활동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최근 고금리 현상에 따른 경영비용 증가로 기계장치 설치와 관련된 저금리 상품 및 이자 지원을 요청한 ‘송이실업’의 경우 저금리 시설자금인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과 대구광역시가 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성서3차산단 일부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구조고도화계획에서 제외됨에 따라 민간대행사업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대홍코스텍’ 진덕수 회장의 건의에 대해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현재 구조고도화계획을 수립 중으로 산업현황, 주변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국가산단내 대규모 투자·고용을 계속 진행중인 ‘엘앤에프’는 교통인프라와 정주여건 부족에 따른 시내버스·통근버스 확대 운영, 각종 편의시설 확충을 건의했으며 구지지역 상권 이용 시 쿠폰 지급 또는 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달성군이 관련 상가번영회와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내 입주기업인 ‘유솔’은 도심 외곽 위치에 따른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및 ‘대구일자리포털’을 안내하고 산업단지별 전문상담사 지원 및 맞춤 채용의 날을 운영해 인력채용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섬유 관련 생산제품의 해외 인증절차 간소화 방안, 국가산단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관계기관의 추가 검토 후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올해 초부터 기업지원기관, 협회·단체를 방문하고 사업부서 구·군과 규제혁신TF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업규제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해 4월 초까지 자율주행 제작업자의 시험·연구용 전기차량 구매 시 보조금 지원근거 마련,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직접생산확인증명 기간 단축을 위한 절차 개선, 공장등록 취소처분 시 국세청에 휴·폐업 신고완료한 업체에 대한 중복 청문절차 생략을 비롯해 총 26건의 중앙규제를 발굴해 관계부처에 개선을 건의해 둔 상태이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기업의 투자지원과 애로해결, 규제혁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혁신도시내 공장 부속시설인 기숙사 건립건은 반드시 관철시키고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애로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행정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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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2023 지구의 날 기념‘대구시민생명축제’열려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6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2일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2023년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민생명축제’는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올해는 4월 22일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차량진입 전면통제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생활실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기념식’은 오전 11시부터 옛 중앙파출소 앞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명이 행사장 주변도로 약 1㎞를 행진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20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해 대구역네거리, 종각네거리 등 중앙로 일원 약 3㎞ 거리를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내 2개 구간에서 열린다.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구간’에는 메인무대, 기후에너지마당, 녹색교육마당, 녹색경제마당이 운영된다.
오후 2시 메인무대에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OX퀴즈’, ‘탄소중립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 구간에는 주제관, 자원순환마당, 생태교통존이 함께 운영된다.
주제관에는 승용차요일제, 자동차탄소포인트제 등 교통 관련 시민참여 정책 홍보물과 생태교통사진 등을 소개한다.
생태교통존에는 아동용·로드용·미니벨로·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며 느림보자전거대회,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및 체험, 롱보드·BMX 등 자전거 묘기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메인무대에서 대구 독립음악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쳐 즐겁고 자유로운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4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구간에 시내버스, 택시 등의 차량진입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교통통제 안내문을 사전에 홍보하고 이 구간을 통과하는 17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일부 변경 운행된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구시민생명축제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 대중교통 이용, 1회용품 줄이기 등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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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디지털 전환, 비전공자의 데이터 활용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예정돼 있다.
디자인 싱킹은 또한 전문적인 디자인 관행보다 문제를 숙고하고 문제를 더 폭넓게 해결할 수 있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접근법이며 산업과 사회적 문제에 적용되어 왔다.
디자인 싱킹은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이 고객 가치와 시장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써 디자이너의 감각과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사례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4월 19일부터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ICT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내 일반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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