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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1층 출국장에서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 기념 입항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 해양 실크로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제주도와 도의회를 비롯해 중국 선사 관계자, CIQ 기관, 주요 수출입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SMC 르자오호’는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취항식을 마치고 출항했으며 18일 제주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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