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신한대학교 DMZ연구원 개원 세미나 참석…지역사회 협력 강조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신한대학교 DMZ연구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힘을 보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월 4일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린 ‘2026 신한대학교 DMZ연구원 개원 세미나’에 참석, 연구원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 생태, 에너지를 융합한 연구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위한 지혜를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DMZ연구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DMZ가 지닌 고유한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DMZ 생태계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 △DMZ 평화에너지 벨트 구축 전략 △DMZ를 활용한 평화관광 발전 방안 등 다각적인 주제가 발표되며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특히 통일부,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 경기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정책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 시장은 “DMZ가 가진 평화와 생태적 가치,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로서의 잠재력을 융합하는 연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생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