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천문대에서 진행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거점 프로그램 '가을 밤하늘 산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일상 속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의정부천문대가 보유한 공공디자인 과학 조형물을 활용한 과학교육과 연계된 공공디자인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은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가을 밤하늘을 직접 관측하며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가을 밤하늘 산책'은 야간 천체 관측, 천문 교육 영상 상영, 천문 전시실 탐방, 소원카드 작성, 천문조형물 과학 해설, 별자리 타투스티커 체험, 야광별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천문과학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공개 관측으로 진행된 야간 천체 관측이었다. 시민들은 망원경을 통해 가을 밤하늘의 다채로운 별자리와 토성, 성단, 은하 등을 직접 관측하며 경이로운 우주의 신비로움에 흠뻑 빠졌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과학 문화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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