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보건소가 지난 4일 포천소방서와 함께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한 '2026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과적인 대피 유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수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공공 보건의료시설로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포천시보건소는 포천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보건소 청사 내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됐다. 전 직원이 참여한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전파 및 119 신고 △방문객과 환자들의 안전한 대피 유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응급환자 이송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초기 5분을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동 조치,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대피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대목이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 유도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이번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화재 대응 매뉴얼을 더욱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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