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관·군 함께 말라리아 예방·대응체계 점검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말라리아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보건소, 군부대, 의료기관, 방제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6년도 말라리아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퇴치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안산시는 말라리아 퇴치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관, 방제단, 군부대 소속 위원 4명을 재위촉하며 사업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이는 유관기관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말라리아 고위험 지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말라리아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꾸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체계를 굳건히 바탕으로 말라리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