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74명 작가 참여‘제32회 중랑미술인초대전’ 개최 (중랑구 제공)



[PEDIEN] 서울 중랑구가 중랑미술협회와 손잡고 ‘2026 제32회 중랑미술인초대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삶의 풍경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미술작가 74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중랑미술협회 회원들은 일상생활과 여행, 그리고 중랑구의 다채로운 풍경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시선과 기법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민화, 수채화, 서예 등 여러 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장을 채운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작가들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중랑미술협회는 이번 정기 초대전 외에도 찾아가는 미술 교실 운영, 장미축제 체험 부스 마련 등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초대전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구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