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과 함께한 ‘2026 평생학습한마당’ 마무리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4일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안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도시로서 20년간 쌓아온 동아리와 유관 기관들의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모범 장애인 및 종사자 유공 표창, 식품위생 관련 기관 감사패 수여,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 시상, 단원미술제 시상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37명에게 영예로운 시상이 이루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손글씨 꾸미기, 열쇠고리 만들기, 영어 체험, 목공, 라탄 공예,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홍보·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8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발표회가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방송인 김영철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되었으며, 청년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 슬기·정준교의 무대가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40주년과 더불어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생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