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청년정책 참여 강화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10월 1일, 제5기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이번 위원회는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공개 모집 및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선정된 위촉직 위원 15명이 위원회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청년 당사자는 물론, 청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경험과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민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위촉장 수여식이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 안산시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주요 기능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시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정책 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청년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참여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시는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청년참여기구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위원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안된 정책에 대한 후속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가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된 기구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는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 추진 실적 평가, 주요 청년정책 사업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