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최용신기념관 영상실에서 ‘최용신을 향한 세계의 시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세계사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시민들에게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최용신 선생의 활동을 세계사적 시각으로 분석하고, 여성 지성인으로서의 면모와 현대적 의미를 탐구하는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조발표에서는 ‘세계의 시각에서 본 최용신 활동의 재평가’를 주제로, 최용신 선생의 국내외 활동과 국제적 연계성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시대 변화에 따른 보훈 정책 속에서 최용신 선생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역사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시대 최용신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콘텐츠’를 주제로, 현대 기술을 활용한 최용신 선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용신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다양한 세대가 쉽게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최용신 선생의 삶과 사상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용신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가 다양한 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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