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회복지 현장에 인공지능 더한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종사자들이 AI 기술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강성희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교육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윤리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사업제안서 및 보고서 작성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AI 도구를 활용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증진시키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복지 정보 홍보와 각종 문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에 AI 활용 능력을 더해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안산형 복지포인트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장기근속 퇴직자 감사패 수여 △청년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