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추가 결정… 총 24명 지원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지난 28일 '제20차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매매 피해자 2명을 자활지원 대상자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첫 지원 결정 이후 파주시의 지원을 받는 전체 대상자는 총 25명으로 증가했다.

성매매 집결지 해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과 자립 지원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는 시의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파주시는 현재 성매매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자립지원금 등 다양한 항목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리·정서 상담 및 사례관리와 같은 회복 중심의 지원도 함께 추진하며 피해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시는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 집결지 해체 이후에도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자들이 스스로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피해자들이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파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