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군과 인천광역시, 그리고 11개 군·구는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인천지역지부와 함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약 1년여 간의 긴 교섭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노사 양측은 2025년 4월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총 10차례의 본교섭과 23차례의 치열한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끝에 기본급 3.5% 인상, 상여금 인상, 호봉 상한 확대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약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협약 체결식에는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 김명일 공공운수노조 공무직본부 인천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는 "대화와 양보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주신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인 노사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무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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