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소방서가 출동대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아침 안전방송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3개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매주 3일간 파주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아침 안전방송'을 출동대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내고자 한 이번 공모전에는 '안전송', '안전 콩트방송', '안전 매뉴얼 방송' 등 총 7개의 다채로운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파주소방서는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분야별 최다 득표를 받은 최우수작 2편과 단독 공모 분야 1편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최우수작으로는 △안전송 분야에 소방사 서미듬의 '소방차량 안전운전송'이 선정되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현장 출동 시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노래는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안전 콩트 분야에서는 소방장 차정환이 제작한 '선배가 알려준 안전, 후배가 이어갈 약속'이 수상했다. 재치 있는 상황극을 통해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안전 매뉴얼 분야에서는 소방교 김대헌의 '안전한 하루되세요'가 선정되었다. 기본에 충실한 행동 요령을 상기시켜 주는 명확한 안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안전 수칙을 노래와 콩트 형식으로 만들면서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지시형 안전 교육을 넘어,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정된 최우수작들은 향후 아침 안전방송을 통해 전사적으로 송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서장은 "AI 성장 시대에 발맞춰 AI 활용 능력 또한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라며 "우리 소방도 AI와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이 3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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