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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반도체 등 팹리스 시제품 실증 지원…과제당 최대 5천만원
경기도가 도내 팹리스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양산 성공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시제품 실증지원 과제를 공모한다.이 사업은 경기도에 위치한 팹리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제품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실증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팹리스 중소·중견기업이다. 기술 성숙도 7단계 이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5천만원의 실증 비용이 지원되며, 총 4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사업 수행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이다. 수요기업 및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시제품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양산과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모바일 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 등 반도체 설계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는 전 분야다. 자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정 과제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사업 목적 부합성, 기술성, 수행 역량, 실증 가능성 및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중요함에 따라 도내 팹리스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이 수요기업과 연계해 실제 양산과 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신청 기간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연구개발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해빙기 맞아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파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도로사업 건설 현장 14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사관리관, 감독관,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점검 대상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시도1호선 확장사업,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총 14곳이다. 시는 이들 사업의 공사 진행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도로사업부지 내 절·성토 구간 경사면, 옹벽,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지반 침하 사항과 사면 안정 보강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관리계획서 등 행정 사항도 함께 살폈다.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겪는 통행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도로 개통에 속도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해빙기 동안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파주시, DMZ 생태 평화 세미나 개최…한반도 평화 공존 논의
파주시가 오는 25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 생태 평화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는 DMZ의 평화적 이용과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국제 생태 평화 관광 협력지구 개발' 정책에 발맞춰 파주시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세미나에는 강금실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생태, 환경, 평화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발표회에서는 DMZ의 보전 및 평화적 이용 방안,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DMZ 일원의 생태적 중요성,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강민조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디엠지의 보전 및 평화적 이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형수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디엠지 일원의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3부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상준 한미글로벌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박은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양철 강원연구원 부장, 이경희 한국수출입은행 센터장,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이 토론에 참여하여 접경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한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과 평화적 이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디엠지의 생태환경 보전과 평화 문화 관광 가치 확산을 연계하는 실질적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연계한 중장기 정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
경기도, '2026 경기게임아카데미' 15기 수강생 모집…4월 15일까지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 '2026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4월 15일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게임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경기게임아카데미는 단순 교육을 넘어 창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 창업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해 선발되는 15팀에게는 6개월간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1:1 전문가 멘토링,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지원금 600만 원, 공용 개발 공간 및 고성능 PC, 투자 설명회 발표 자료 컨설팅, 사용자 테스트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1:1 멘토링에는 '산나비' 개발사 원더포션 유승현 대표를 비롯한 현업 전문가 5인이 참여하여 노하우를 전수한다.멘토로는 반지하게임즈 이유원 대표, 디더블유게임즈 임대운 대표, 트라이펄게임즈 정만손 대표, 김소연 전 청강문화산업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과정 수료 후 우수 3개 팀에게는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추가 프로젝트 지원금 500만 원, 공용 개발 공간 1년 무상 이용, 1천만 원 상당의 상용화 프로그램 등 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아카데미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유망한 게임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콘진 게임산업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파주시, 산불 대비 연세요양병원 대피 훈련 실시
파주시가 지난 12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연세요양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파주보건소와 파주소방서, 그리고 연세요양병원 관계자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했다.환자 분류 및 대피는 단계별로 이루어졌다. 특히 입소자의 건강 상태와 개별 상황을 고려하여 대피 순서를 정하고, 순차적으로 대피를 실시했다. 임시 대피시설 확보 및 환자 이송 절차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는 의료기관 환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소방서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연세요양병원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많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었고, 환자 안전을 위해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파주보건소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재정립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 대응체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
강서구, 지역 인재의 꿈에 ‘날개’ 달아준다
서울 강서구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강서구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강서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되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81명의 학생에게 26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상반기에는 구민한마음 모범 특기 희망 4개 분야에서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24명 총 56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구민한마음 장학금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선발 인원은 2명이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간의 대학 등록금을 학기당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모범 장학금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각 20명씩 선발한다.고등학생에게는 학업 장려금으로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특기 장학금은 예능, 기능, 체육, 수학, 과학 등에 소질이 뛰어난 자로서 서울특별시 및 광역시 도 이상의 단체나 기관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이 대상이다.고등학생, 대학생 각 2명씩 선발하며 고등학생에게는 학업 장려금으로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올해 신설된 희망 장학금은 학업 의지가 있는 장애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상 하반기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3월 9일 기준 강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고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대학생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강서구장학회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강서구장학회 누리집에서 공고문 및 신청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강서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및 후원 참여는 연중 상시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이라면 강서구장학회 사무국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용인 반도체 전력망 해결 모델 전국 확산 위한 제도 마련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 해결에 기여한 '지방도 318호선' 모델을 경기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 18일자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 1월 29일 김 지사가 관련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지시한 사항이다. 개정된 지침은 18일자 경기도보에 게재됐다.핵심은 공공건설사업 추진 시 '계획 단계'부터 전력,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담당 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한 점이다. 구체적으로 법정계획 수립 시에는 '계획 고시' 전에, 500억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 의뢰 전에 협의해야 한다.'지방도 318호선' 모델은 도로 신설과 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행정절차 간소화 및 중복공사 최소화로 공기를 5년 단축하고, 총사업비 약 30%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비용편익 비율 향상과 송전탑 건설로 인한 주민 갈등 차단은 덤이다.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협업 가능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 생활에 실질적인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편의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파주시, 식품제조업체 역량 강화 교육 실시…안전 파수꾼 자처
파주시가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법령이 수시로 개정됨에 따라, 파주시는 선제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집합교육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집합교육은 4월 1일과 2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법령 개정 사항, 정책 동향, 위생관리, 식품 표시기준 교육이 이뤄진다. 둘째 날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 심화과정과 정책 방향, 주요 지적 사례를 다룬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0명이며, 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4월부터 5월까지는 신규 업소 및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 자문 상담이 진행된다. 제조공정 관리, 위생관리, 서류관리 방법 등을 지도하여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이 과정은 단순 점검이 아닌, 영업자의 자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6월 16일에는 HACCP 인증을 보유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물 혼입 예방 관리, 위해 요소 분석 등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모든 교육 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법령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파주시, 토지 개발 사업 준공 '속도' 낸다…지적확정측량 관리 강화
파주시가 대규모 토지 개발 사업의 준공 지연을 막기 위해 지적확정측량 관리를 강화한다.이는 사업 기간이 길어질 경우 지적확정측량 관련 법적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준공이 늦어지고, 결국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파주시는 인허가 단계부터 지적확정측량 대상 사업을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사업 시행 신고 및 지적확정측량 실시 완료 신고 등 각 단계별 법적 절차가 누락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돕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다.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대규모 개발사업 준공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적확정측량 대상 사업을 단계별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계점에 대한 좌표 등록으로 더욱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파주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토지 개발 사업의 준공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자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운영…반려견 문제 해결 지원
서울 중구가 반려견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산책 현장에서 문제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 코칭 '찾아갈개'와 원데이 산책 실습 '산책할개'로 나누어 진행된다.'찾아갈개'는 행동 교정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려견의 생활 환경과 문제 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90분씩 총 2회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SNS를 통한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제공될 예정이다.실제로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 보호자는 “훈련사의 코칭 덕분에 간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반려견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훨씬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한편, 원데이 산책 교실인 '산책할개'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 교육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남산타운아파트 쌈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펫티켓 퀴즈와 같은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리드줄 핸들링, 1:1 산책 행동 교정을 거쳐 남산자락숲길 산책 실습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특히, 1인 가구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그룹을 별도로 구성하여, 더욱 실질적인 양육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갈개'는 4월 6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중구 관계자는 “반려 가구 증가에 따라 이웃 간 갈등은 이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도심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
파주시 교하동, 심학산 줍깅으로 봄맞이 대청소 실시
파주시 교하동이 봄을 맞아 심학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교하동은 '심학산 줍깅' 행사를 통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이번 행사에는 교하파출소, 신교하농협, 교하동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서패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심학산을 찾은 등산객과 상춘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심학산 수투바위 주차장을 중심으로 등산로와 시도1호선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줍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청소에 참여한 서패동 주민 김 씨는 “심학산은 교하의 자랑이자 천하의 명당”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그의 말처럼 심학산은 교하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박성걸 교하동 발전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교하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교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권예자 교하동장은 “이번 줍깅은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 정화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해발 194m의 심학산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심학산 둘레길, 약천사, 돌곶이 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특히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아름다운 해돋이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고양시 여성회관,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 모집
고양시 여성회관이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을 4월 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고양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2기 교육은 4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1기 성과를 바탕으로, 2기에는 입문 단계를 넘어 중급 수준의 심화 과정과 수요 맞춤형 신규 강좌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강좌 목록을 살펴보면,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책놀이지도사 1급 과정, AI 활용 무자본 온라인 창업 과정 등이 눈에 띈다. 청소매니저 양성 과정, AI 활용 문해력 향상, AI와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 비서 AI 활용법, 향기로운 마음 챙김 명상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돌봄지원사업 확대와 연계한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과 현업자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무자본 온라인 셀러 창업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강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2기 특강이 시민들이 단순한 교육 수강을 넘어 자격증 취득, 창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금촌1동-서귀포시 남원읍,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4일 남원읍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역대 회장, 전직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2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굳건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세월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를 약속했다.기념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패 전달식과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년간의 교류 경과를 보고하는 순서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 행사를 견학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변함없는 교류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양 지역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수원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대상은 수원시 전체 필지 중 조사 대상인 10만 7000필지다. 시민들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은 관할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구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구청에서 받을 수 있다.수원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수원시 관계자는 “2026년도 수원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45% 상승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역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관계자는 이어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