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파주시가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법령이 수시로 개정됨에 따라, 파주시는 선제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집합교육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합교육은 4월 1일과 2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법령 개정 사항, 정책 동향, 위생관리, 식품 표시기준 교육이 이뤄진다. 둘째 날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 심화과정과 정책 방향, 주요 지적 사례를 다룬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0명이며, 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4월부터 5월까지는 신규 업소 및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 자문 상담이 진행된다. 제조공정 관리, 위생관리, 서류관리 방법 등을 지도하여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 과정은 단순 점검이 아닌, 영업자의 자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6월 16일에는 HACCP 인증을 보유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물 혼입 예방 관리, 위해 요소 분석 등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모집 인원은 약 20명이다.
모든 교육 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법령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